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심장마비로 쓰러진 학생을 살려낸 부산 해강고등학교 이용선 체육교사 등 교사 3명에게 공적상을 수여했습니다.<br /><br />이 교사 등은 지난달 13일 학교 운동장에서 체육수업 시간에 갑자기 쓰러진 3학년 학생을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 등으로 응급조치해 생명을 구했습니다.<br /><br />당시 쓰러진 학생은 교사들의 조치로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에 의식을 되찾기 시작했고 나중에 도착한 구급대 도움으로 호흡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.<br /><br />김 교육감은 교사들에게 '위급한 상황에 놓인 학생을 살려내는 정말 큰일을 해냈다'고 격려했습니다.<br />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110218003214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